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노상현은 극 중 현서의 옛 연인이자 성공한 영앤리치 CEO 지수호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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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별다르게 하는 거 없다. 딱히 특별하게 뭔가를 하지 않는다. 밥 먹고 영화 보고 평범하다. 어디 돌아다니거나 놀러 다니는 취미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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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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