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은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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