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우리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기를 넘어 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이 게재된 이후 "아이는 항상 옆에 둬야 한다. 부주의했다" "큰일 날 뻔한 게 자랑?" "아기 뇌진탕 올 뻔"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반대로 "아빠가 볼 수 있는 위치였다" "계속 보고 있으니 사고도 막은 거다" "부모도 밥은 먹어야지" 등의 입장도 있다.
이와 관련, 허니제이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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