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 분)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김영대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대한민국 톱스타 한준오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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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땀이 너무 많이 났었다. 닦고라도 오자는 생각이었다. 정말 제가 평소에는 땀이 안 나는데 그날 유독 많이 났다"고 민망해했다.
김영대는 '낮에 뜨는 달'에 대해 "제게 의미가 큰 작품이다"라며 "아직 마지막 회를 못 봤다. 본방송을 챙겨 볼 수 있는 날이면 다 챙겨보고, OTT로 잠을 못 자도 꼭 보고 나갔다. 아직 안 본 이유는 스케줄이 빡빡하기도 하지만, 보면 진짜 종영한 느낌을 받지 않나. 너무 아쉬워서 아껴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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