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사건이 벌어진다.
먼저, 로비 바닥에 누워있는 친구들을 살피는 윤서(이재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상벨 소리에 깨어나 로비로 모인 아이들은 마피아에게 처참히 처형당한 친구를 보고 힘들어하고, 끔찍한 광경에 한동안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

투표 마감 30분 전 마피아 찾기에 나선 학생들은 단 9명의 생존자만이 남겨지고 더욱 압박감을 느낀다. 서로에 대한 의심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소미(정소리)와 미나(강설)는 마피아로 나희(박주원)를 지목한다. 소미의 선동으로 한순간에 마피아로 몰리게 된 나희는 잠시 당황하더니 끝내 결심한 듯 반격에 나선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편씩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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