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3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더욱 치열해지는 신검 쟁탈전 속에서 고려와 현대를 오가는 오리지널 멤버들과 뉴페이스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의 복잡한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스틸과 더불어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의 강인한 의지가 느껴지는 스틸은 류준열과 김태리의 한층 깊어진 연기를 기대케 한다.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의 스틸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서 김우빈의 활약을 예고한다.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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