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MAJOR는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멤버 전원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곡이자 그룹명 일부가 담긴 곡 ‘82’로 포문을 연 82MAJOR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 ‘쳐다봐요’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해당 곡 역시 멤버 전원이 랩을 작사, 일부 멤버는 작곡에까지 손을 보탰다.

무대를 마친 82MAJOR는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페스티벌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이상으로 호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빛나는 82MAJOR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82MAJOR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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