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1일 오전 12시 기준, 개봉 3주차 주말에 150만279명 관객을 동원하며 700만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톱2 반열에 올랐다. 특히, '서울의 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싱글 인 서울', '괴물', '나폴레옹', '3일의 휴가' 등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며 개봉주 주말(149만4232명) 보다 3주차 주말(150만279명)에 더 많은 관객 수를 동원하며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