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배우 임시완은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았다. 오늘(8일) 공개되는 '경영권 전쟁: 소년시대'편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1989년을 배경으로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황경영(황제성), 권경영(권혁수), 곽경영(곽범)까지. 이른바 삼경영을 찾아간 소년 병태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에피소드는 8일과 15일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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