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티빙 측은 '이재, 곧 죽습니다'에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김성철, 려운. 유인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특히 로맨스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김성철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깔끔한 대사 전달력으로 장면을 장악하는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최이재 역의 서인국과는 탄탄한 연기 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려운은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하병훈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터. 그때의 인연을 되살려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을 결정,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과연 려운이 12번의 삶과 죽음 속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5일 오후 12시에 Part 1 전편이 공개되고, 2024년 1월 5일 Part 2의 전편이 공개된다. 또한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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