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밤이 되었습니다' 측은 에피소드 4 스틸을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반전 있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밤이 되었습니다'는 국내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총 200여 개국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앞서 '하이쿠키'가 넷플릭스 비오리지널 시리즈 1위,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 10 2위를 달성하며 흥행했다. '밤이 되었습니다' 역시 공개 첫날 U+모바일tv 전체에서 시청 건수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하이쿠키'의 론칭 당일 성과를 이은 '밤이 되었습니다'는 이날 4개의 에피소드를 넷플릭스에 공개하며 그 기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위협적인 표정으로 우람(서동현 역)의 목을 거칠게 움켜쥔 경준(차우민 역)이 포착됐다. 생존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자 친구들을 선동하며 우람을 마피아로 몰아간다. 마피아 투표로 아이들 간의 갈등이 심각해진 가운데, 경준의 예측 불가한 행동은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준희는 모두를 살리고자 누구보다 가장 애쓰는 인물. 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자 서로를 의심하며 언성을 높이는 친구들의 모습에 생각이 많아진다. 과연 준희가 게임을 멈출 방법을 찾아 3반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