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길을 걷다 들어간 한 카페에서 뮤지션 지망생이었던 세진(오정훈)의 음악을 듣게 된 은영(주인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친구이자 전 연인이었던 민경으로 연결된 두 사람. 갑작스러운 은영의 기타 레슨 제의에 마지못해 수락한 세진. 음악을 통해 만남을 계속 이어가게 된 둘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서로를 조금씩 더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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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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