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률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그룹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과 피아노 연주를 맡았으며, 홍준호가 기타 연주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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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은 지난 10월 4년 만에 개최된 단독 콘서트 ‘Melody’의 6만 관객들과 신곡 발매를 약속하며 기대를 모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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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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