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이병현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청룡이 권위를 가질 수 있었던 데에는 그 한 가운데 김혜수가 30년을 한 자리에서 너무나 훌륭한 센스로 진행을 해왔기 때문 아닌가 싶다. 30년 긴 세월 정말 수고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병헌의 수상 소감에 대해 "버디와 기쁨을"이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첫 아들,, 지난 8월에는 둘째 딸(태명 버디)의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