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15회 방송을 앞두고 강남순(이유미 역)과 류시오(변우석 역)의 살벌한 대치를 포착했다. 강남순이 류시오가 제안한 마지막 테스트를 이겨낼 수 있을지, 마약 빌런들을 응징할 최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이어 강남순에게 '다음은 네 차례'라고 경고한 류시오의 광기는 소름을 유발했다. CTA 4885 마약 게이트가 터진 가운데, 벼랑 끝에 내몰린 류시오는 광기를 더욱 폭발시켰다. 강남순, 황금주, 강희식(옹성우 역)이 류시오의 폭주를 막고, 신종 합성 마약을 뿌리 뽑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과 류시오가 정면 대결을 펼친다. 생사의 위기에서 강남순은 어떤 반전 활약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강남순의 역린을 건드린 류시오의 최후는 어떨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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