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톡(TALK)’파원은 가장 유명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내달린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속도 무제한 구간인 만큼 ‘톡’파원도 시속 23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며 스피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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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미국의 록 밴드 본 조비의 보컬 존 본 조비의 이름을 딴 휴게소로 향한다. 치즈 프라이, 미니 핫도그 등 간식거리는 물론 본 조비 코너가 따로 마련돼 기념 앨범과 카세트, 본 조비의 기타도 볼 수 있다.
플로리다주 주간 고속도로 제 95호선에 위치한 휴게소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마치 대형 마트를 연상시키는 내부에는 온갖 상품과 생필품, 음식까지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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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는 오는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그는 “예비신부와 2년 간 교제했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면서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보낸 15년 시간 동안 설레는 순간과 위기의 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의 이 결정이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결혼을 앞둔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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