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재재는 2MC로 함께 진행을 맡게 된 카리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재는 "리나씨가 도파민 중독 이슈가"가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카리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긴 취미였는데, 깊숙이 파기 시작했다. 라푼젤은 100번 봤다"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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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는 도파민의 끝이다"라고 말하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극찬했다.
재재는 "저희가 '나는 연예인 솔로'라고 결혼 적령기에 계신, 사랑에 진심인 분들 있잖아요"라고 말하자 카리나는 "저희가 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하면 이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카리나의 답에 재재는 "이야. 혼자 왜 재밌는 얘기 하고 그래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저희 셋은 막 드라마 보다가 따라 하다가 울고, 거울보고 춤도 추고 그러는데 윈터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윈터는 "다들 (드라마를 따라하는 것) 그러세요?"라고 물었다. 재재는 "하죠, 많이 하지"라고 말해 윈터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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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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