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김조한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를 엄마와 딸의 노래로 해석한 팀의 색다른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남다른 해석에 감동했던 백지영은 심사평을 하던 도중 눈물이 터져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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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라운드 탈락 직전 임재범, 백지영, 규현, 코드 쿤스트의 슈퍼 어게인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무대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심사위원들의 구제로 2라운드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을 이들의 무대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윤종신, 김이나, 이해리, 선미 중 2라운드에서 슈퍼 어게인을 사용할 심사위원이 나타날지도 주목된다.
한편, 18호 가수와 26호 가수 그리고 74호 가수로 구성된 ‘질풍로커스’팀에는 심상치 않은 위기가 불어닥친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23일 오후 10시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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