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소아성애' 논란…투바투 수빈·르세라핌 사쿠라도 '후폭풍'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44575.1.jpg)
덱스는 '메이드 인 어비스'에 대해 "반전이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굉장히 밝고 명랑해 보이는데 굉장히 기괴하고 끔찍하고 잔인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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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는 다양한 유물이 숨겨져 있는 큰 웅덩이로 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다만, 여자아이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노출하거나 성 고문을 당하는 장면, 남자아이를 고문하고 인체 실험하는 장면 등이 포함돼 소아성애, 가학성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다.
![덱스, '소아성애' 논란…투바투 수빈·르세라핌 사쿠라도 '후폭풍'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44577.1.jpg)
사쿠라는 2021년 그룹 아이즈원 활동 당시 "'메이드 인 어비스'도 재밌다. 좀 슬프긴 한 데 '약속의 네버랜드' 같은 류의 계열이고 (보면서) 꽤 많이 울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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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저런 걸 아무렇지 않게 보고 추천하는 자체가 문제다", "공인은 상식적으로 방송에서 소아성애, 소아고문 애니 같은 걸 언급하지마라"라며 비판했다. 반면 "무슨 애니메이션 하나 본다고 사상 검증하냐. 사람 하나 묻으려는 거냐", "잘 나가는 거 평소 고깝게 생각하다 이때다 싶어 욕하는 것 같다" 등 옹호하는 입장도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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