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단에 앉아 음악을 듣는 홍승희의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푸른 풀밭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홍승희의 모습은 역대급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홍승희가 맡은 설은 몰락한 양반가의 장녀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늘 고마움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 특히 극 중 윤호(렌 역)와 재운(박상남 역)의 오래된 친구이자 윤호를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는 풋풋하면서도 당찬 첫사랑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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