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올 블랙 착장에 화려한 무늬의 베스트를 입어 중세 프랑스 귀족 의상을 소화했다. 또한 길어진 헤어스타일과 한층 더 넓어진 어깨, 탄탄한 피지컬은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역할에 몰입한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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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흡입력으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서인국. 그런 그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로 분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부터 절망에 빠진,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찬 모습까지 매 순간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감성적인 보이스에 탄탄한 연기력을 고루 갖춘 서인국의 몬테크리스토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인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이날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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