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팬에 시간 4배 더 투자해 대화…장원영, 마음도 천상계[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01.35125230.1.jpg)
A씨는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만난 순간 원영은 나를 밝게 맞아주었지만 이름만 들을 수 있었다. 그 후 말은 들을 수 없었다"며 "'귀가 들리지 않아 들을 수 없다'고 하자 원영은 '미안해! 어떻게 하면 대화할 수 있을까'라며 일단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이후 장원영이 천천히 말해줘서 알기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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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이 알려지자 비슷한 경험을 한 팬들의 일화가 이어졌다. B씨는 "나도 청각장애인이다. 어제 개별 사인회 참가했을 때 내 장애를 알고 몸짓과 표정으로 대화해 줬다. 사랑한다는 수화도 해줬다. 정말 상냥하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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