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오전부터 한혜진은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서장훈은 "약간 김종국 분위기가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워밍업 운동으로 스쿼트를 시작했으며, 스쿼트를 한 후에는 케틀벨 스윙으로
코어 근육 단련 운동으로 넘어갔다.
패널들은 한혜진의 쉴 틈 없는 높은 강도의 운동을 지켜보면서 "모델이 세상 힘든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母는 "안타까울 때가 많다"라며 운동하는 한혜진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눈바디로 몸을 확인하며 한혜진은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 후 샤워를 한 후에 한혜진은 마사지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다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어 마사지 크림을 바른 얼굴에 손가락 뼈를 이용해서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했다. 이를 지켜 본 '모벤져스' 패널들은 한혜진의 마사지 동작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본인 소유의 1톤 트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혜진의 홍천 집이 공개됐다. 서장훈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자 한혜진 母는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있어보니까 좋아서 지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공개된 한혜진의 홍천 집은 서울 집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한혜진을 닮은 길쭉한 집을 보고 신동엽은 "주인처럼 집도 길쭉하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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