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는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0월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다.배우 신민아와 김남길, 신혜선, 김정현, 공민정, 이봉련, 이현욱, 김민교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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