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EP ‘Can We Surrender?’를 통해 이펙스는 데뷔 때부터 구축해온 ‘불안의 서’ 시리즈를 탄탄하게 완결 지었다. ‘불안의 서’ 최종장답게 학교폭력에 맞서는 뚜렷한 주제의식, 현실을 비트는 스토리텔링, 강력해진 세계관까지 이펙스의 거침없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ADVERTISEMENT
‘FULL METAL JACKET’ 댄스 챌린지에는 최근 이펙스와 함께 일본 최대 프로 댄스 대회 ‘D LEAGUE 23-24 SEASON(D리그 23 24 시즌)’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일본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FANTASTICS from EXILE TRIBE)가 참여해 국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이펙스는 ‘FULL METAL JACKET’과 ‘Surrender’ 퍼포먼스 비디오를 추가로 공개하고,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빈틈없는 3주를 보냈다.
ADVERTISEMENT
광폭 성장을 보여주며 새로운 한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이펙스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