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무인도의 디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 속 박은빈의 모습 역시 이번 드라마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는 서목하의 순수한 열정이 빛나는 순간들을 다양한 포스터 콘셉트로 전달하며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박은빈의 전매특허 해사한 비타민 미소는 향후 드라마를 통해 목하가 전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기대케 하며 현실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전할 따듯한 힐링을 예고했다.
사투리 연기 또한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박은빈은 여러 자문과 연구를 통해 결국 사투리도 사람과 소통하는 언어라는 점과 목하가 15년 동안 외부와 소통이 단절되어 있었다는 특수한 설정을 결합해 목하 자체로서의 방향을 찾아 나가고 있음을 알렸다. 무엇보다 목하의 감정과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인 박은빈의 목하를 향한 애정과 진심은 '무인도의 디바'를 풍성히 채워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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