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워 킬링 문'의 촬영감독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로버트 드 니로에게 맞는 장면을 위해 엉덩이 패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촬영장에서 "아프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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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드리고 프리에토는 오세이지 강에서 기름이 터지는 오프닝을 어떻게 완성했는지도 답변했다. 프리에토는 "스콜세이지는 계속에서 석유가 공기 중으로 솟아오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했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어니스트 버크하트 캐릭터는 오세이지족의 부를 빼앗기 위해서 큰 계획을 세우는 인물이다. 또한, 로버트 드 니로가 맡은 윌리엄 헤일은 어니스트의 삼촌이며 그의 조카 어니스트를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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