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HID가 사전 미션인 ‘종합실탄사격’에서 승리해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고, 사전 미션인 ‘타이어 격투’에서는 미 특수부대가 승리해 ‘연합 지목권’을 획득, 707을 연합부대로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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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각 연합팀은 작전 회의를 통해 미션에 투입될 5인과 대항군으로 참여할 대원 1인을 뽑는다. 그런데 707-미 특수부대 연합은 회의 도중, 대항군 투입 대원을 두고 팽팽한 의견차를 보인다. 707이 사격 실력도 뛰어나고 날렵한 오요한을 추천한 반면, 미 특수부대는 “대항군 시나리오 훈련 경험이 있는 제프가 좋을 것 같다”고 주장한 것.
이후 대원들이 다시 집결한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각 연합팀의 선발 대원 5인을 발표한다. 뒤이어 ‘대항군 대원’의 이름도 호명하는데, 상대 연합팀의 대항군 정체를 확인한 UDU 고인호는 “너무 좋다. (덩치가 커서) 총에 잘 맞겠구나”라며 자신만만하게 웃는다. 그런가 하면 미 특수부대 윌은 상대 연합팀 대항군을 확인한 뒤, “그냥 또 다른 나쁜 사람일 뿐”이라며 쿨하게 반응한다. 이 같은 반응에 상대 연합팀 대항군은 자존심이 상한 듯 ‘썩소’를 날려 묘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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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강철부대3’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006%(이하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채널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으며, 화제성 및 광고주의 지표가 되는 ‘2049 시청률’에서도 1.7%로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 중이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2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4위,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6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7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강철부대3 강민호’로 10위를 차지,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대항군의 정체가 누구일지와, 두 연합 부대간의 심장 쫄깃한 대결 현장은 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강철부대3’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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