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아이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MZ 워너비 아이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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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대중분들을 비롯해 아이브의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늘 발전하고 성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엠(I AM)' 등 타이틀곡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장르를 선보임과 동시에 '나르시시즘'을 담은 가사로 독보적인 서사를 구축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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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최근 발매한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까지 연이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3연속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음반 성적과 함께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3곡 역시 모두 주요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브는 데뷔 2년 차 만에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개최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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