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에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번에 돌아오는 '어쩌다 사장3'에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은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으로 어쩌다 미국 진출을 하게 됐다. 점차 확장되는 스케일에 더불어 오래전 고향을 떠나 타국에 자리 잡은 교민들의 지역 사회로 또 다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외신들은 '어쩌다 사장'을 한국의 인기 있는 리얼리티 TV쇼로 소개하며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생생한 촬영 현장의 스케치를 전했다. 또한 마리나 시장 Bruce Delgado의 '어쩌다 사장3'와 함께 하게 돼 설렌다는 소감과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하게 된 특별한 이유에 대한 제작진의 인터뷰를 이어갔다. 특히 몬터레이 속 한인 사회와 커뮤니티의 다양성 등을 조명하는 부분에 있어 기대감과 의미를 더하기도.
다시 돌아온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어쩌다 사장3'는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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