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명신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스테이션에 선 다은의 환한 미소를 담고 있다. 햇살이 밝게 비추는 파스텔톤의 활기 가득한 병동에서 따스한 웃음으로 환자들을 맞이하는 다은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편안하게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재규 감독이 전작과 180도 다른 분위기의 힐링 드라마로 돌아온다. 이재규 감독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또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겪는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해 정신과 병동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환자들을 만나는 다은의 다이내믹한 매일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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