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명신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스테이션에 선 다은의 환한 미소를 담고 있다. 햇살이 밝게 비추는 파스텔톤의 활기 가득한 병동에서 따스한 웃음으로 환자들을 맞이하는 다은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편안하게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재규 감독이 전작과 180도 다른 분위기의 힐링 드라마로 돌아온다. 이재규 감독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또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겪는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해 정신과 병동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환자들을 만나는 다은의 다이내믹한 매일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불륜 미화는 껍데기일 뿐"…유부녀를 사랑한 싱글남, 장기용♥안은진의 아슬아슬 로코 '키스는 괜히 해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87936.3.jpg)

!['부세미' 발리 포상 휴가 간다고 기대 키웠는데…주현영 "가평으로 바뀐다면 실망할 것" [인터뷰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452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