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제작진 측은 최종 선택 이후 라이브 방송을 켰다. 이날 방송에는 옥순, 영호를 제외한 16기 전원이 참석했다.
현숙은 "방송 나오는 동안에 힘든 점이 많아서 지금 후련한 게 많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줄였다.
정숙은 "저희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특별한 일상은 없었지만 영철님과 연애를 조금 유지를 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각자 처한 상황과 가치관의 차이로 각자 갈길을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 방송을 보면서 아쉬원던 부분이 5박 6일을 촬영하면서 영철님이 알게 모르게 챙겨줬던 부분이 많은데 그 부분이 많이 편집이 됐다. 저만 알고 있기는 아쉬웠다. 지금은 솔로로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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