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더라이브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화려한 금발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신화 속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붉은 석류를 손에 쥐거나 나무에 매달린 포도를 어루만지며 묘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새 앨범의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했다.
ADVERTISEMENT
휘인의 신보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 더 무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비롯해 휘인의 짙은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아낌없이 녹여냈다.
ADVERTISEMENT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