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9월 29일 자)에서도 632만 8084회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로 직행했다. 지난 7월 14일 공개된 'Seven (feat. Latto)'이 장기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정국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2곡을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상위권에 올리게 됐다.
ADVERTISEMENT
'3D'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정국의 매력적인 보컬에 더해 피처링에 참여한 잭 할로우(Jack Harlow)와의 호흡이 인상적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