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663020.1.jpg)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663021.1.jpg)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663022.1.jpg)

송해나는 '놀토'에서 어색한 사람이 한해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최근에 아는 작가 언니가 이이경, 한해를 섭외하고 싶다고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이이경은 친해서 바로 번호를 물어봤는데 한해 매니저 번호는 몰랐다. 한해와는 맞팔한 인별그램 친구 사이라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디엠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가 매니저 번호를 알려주겠다더니 '근데 우리 서로 잘 모르지 않나'라더라"라고 전했다. '놀토' 멤버들은 "끼 부린 거다", "추잡스럽다", "번호 달라고 하는 방법이다"며 야유했다.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663024.1.jpg)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6630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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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초고난도 노래가 출제돼 모두가 당혹스러워했다. 정소민은 텅 빈 받쓰 판을 보여주며 "앞 가사는 다 들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낸 것도 잠시, 폭풍 연기력으로 가사 분석에 나서는 등 열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송해나도 놀라운 추리력으로 가사를 유추했다. '놀토' 첫 출연 때와 달리 설욕전을 예고한 엄지윤은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며 받쓰 완성에 기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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