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터틀맨 사망→연예계 은퇴…'8년 공백' 비행기는 비상한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652450.1.jpg)
금비는 혼성그룹 '레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3년 거북이 메인보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거북이의 멤버로서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기도. '빙고', '아이고', '왜 이래', '비행기'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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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갑자기 찾아왔다. 팀의 기둥이었던 터틀맨이 사망한 것. 터틀맨은 2008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2011년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거북이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 활동 역시 5개월 여 만에 마무리 됐다. 금비는 잠시 연예계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금비, 터틀맨 사망→연예계 은퇴…'8년 공백' 비행기는 비상한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652451.1.jpg)
금비는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도 너무 어려웠지만 그러면서 한 단계 씩 성장을 한 것 같다"라며 "흐름이나 시장 파악도 해야되고 항상 늘 보면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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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즐기면서...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 주고 파"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은 있다. 그것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금비는 도전했고, 나름대로의 빛을 내는 중이다.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동기부여를 주는 것. 엔터테이너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8년 공백을 깬 금비의 비상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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