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른 누리꾼은 “캐릭터에 조금만 몰입하고 이미지 관리했더라면 전국구 며느리로 화려한 인생 2막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라고 남겼고, 이에 영숙은 “이미지 관리하는 순간 리얼리티의 개념은 사라지는 것”이라고 명언을 남기기도. 그러면서 "거침없었기 때문에 재밌었고 그만큼 이슈였다 생각한다. 정제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한다. 전 전국 며느리상은 바라지도 않는다"라며 "아들 하나 얻었으니 된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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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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