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25일 "#사랑의도시락 #연극바닷마을다이어리 #남편의서프라이즈선물 #고마워♥ 맛있게 잘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힘이 난다!!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남편 근데 보통 도시락에 내 사진 붙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직접 찍은 기성용이 서프라이즈로 선물한 도시락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에 '바닷마을 다이어리 응원합니다 -기성용 드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멋지다! 한혜진! 브라보! 한혜진!'이라는 스티커를 주스에 붙이기도.
한혜진은 극 중 첫째이자 이복동생인 스즈에게 함께 살 것을 권유하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 나가는 사치를 연기한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0월 8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기성용은 해당 게시물에 "ㅎㅎㅎ나보고 힘내라ㅎㅎㅎ"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성은은 "와 진짜 빵 터지네"라고 했다. 박탐희는 "아 정말 빵 터져 사진. 근데 직접 배달 간 거야? 최고 신랑이네"라고 했다. 박하선은 "넘 맛있었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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