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불꽃야구2' 1화가 공개된다. / 사진=스튜디오 C1 유튜브 캡처
4일 '불꽃야구2' 1화가 공개된다. / 사진=스튜디오 C1 유튜브 캡처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1화가 베일을 벗는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2월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불꽃야구'의 제작·판매·유통 등을 금지한 바 있다.

4일 '불꽃야구2' 1화가 공개된다. 불꽃 파이터즈 지원자들은 김성근 감독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에 나선다.

개별테스트가 수일간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운동장에 찾아온 1루수 지원자를 보고 반색한다. 장시원 단장은 해당 지원자에게 1루수 서류 심사 결과 단 한 명만이 살아남았다는 소식을 전하고 김성근 감독은 밝게 미소 짓는다. 김성근 감독의 굳건한 믿음을 산 이 지원자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합격을 하지?"라는 혼잣말과 함께 몸풀기에 나서더니 이내 매서운 타격과 유려한 수비로 현장을 압도한다. 과연 김성근 감독의 평가 기준을 만족시킨 천상계 1루수 지원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4일 '불꽃야구2' 1화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C1
4일 '불꽃야구2' 1화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C1
그런가 하면 운동장 일각에서는 김성근의 야구 교실이 즉석에서 개최된다. 그는 145.6km/h의 강속구를 뿌리며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를 따로 불러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야수 지원자들의 타격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특훈을 실시한다. 특히 한 지원자에게는 "내일도 와"라는 무서운 한마디로 재시험을 예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피할 수 없는 김성근의 레이더에 걸린 선수들은 불꽃 파이터즈 합격 통지서를 받을 수 있을까.

여기에 야구계 백전노장 박용택과 정근우는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장외 대결을 벌인다. LG 트윈스의 새 유니폼을 차려입고 나온 박용택이 자신의 수상 이력을 줄줄 읊으며 기선 제압에 나서자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맞불을 놓은 정근우 역시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급기야 두 레전드는 뜬금없는 달리기 시합까지 벌이며 식지 않은 승부욕을 과시한다.

'불꽃야구2' 1화는 이날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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