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회 - 이나이신기가 전술이고 전략이다! 은섬의 완벽한 승리! ‘배냇벗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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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벌판 전쟁에 특화된 아스달 정예군을 상대로 획기적인 전술을 세운 아고 연합군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펼쳐졌다. 전설의 말 칸모르의 영능을 빌려 적군의 말들을 빼앗고 기습 공격을 감행한 장면에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위기를 기회로 뒤바꾸는 아고 연합군의 우두머리 ‘이나이신기’ 은섬의 빛나는 리더십과 기지가 한몫을 한 터. ‘전장의 군주’ 타곤(장동건 분)과의 전면 싸움에선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 3회 - “재밌네. 이거 무슨 병인가 봐” 시청자들 ‘열병’ 앓게 한 와한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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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토록 그리워했던 탄야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가슴이 저민 은섬의 눈물을 시작으로 탄야를 와락 껴안고만 은섬의 돌발행동 그리고 탄야만이 알아듣는 말 “재밌네. 이거 무슨 병인가 봐”라며 자신이 은섬임을 알린 고백까지, 그야말로 심쿵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련한 ‘와한의 연인’ 은섬과 탄야의 애틋한 멜로가 점점 더 기다려진다.
#. 4회 - 아스달 영향력 파워 1위! 탄야의 떼사리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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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관 탄야의 힘 있는 선언과 백성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점철된 떼사리촌 선언은 강렬한 전율을 일으킨 장면으로 손꼽힌다. 특히 가장 절망적인 순간 탄야로 인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아이러니함을 목도하는 타곤의 텅 빈 시선은 소름을 돋게 했다. 여기에 탄야의 단단한 눈빛이 맞닿으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 누가 진정한 아스달 제1의 권력자인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23일에는 5, 6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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