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지 말아달라"며 간곡히 호소한 스윙스는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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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스윙스 SNS 글 전문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고.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해.
그러지 말아줘.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거야.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게 없는 보통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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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미안합니다. 근데 어두운 데에서 무단 침입해서 나를 형이라고 부르고 이런 건 좀 공포스럽잖아 솔직히. 법은 내가 아무 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하잖아.
부탁한다 정말로. 얘들아 밤에 그러면 상대방은 헐크라도 정말 별로야.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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