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타이틀 ‘Slow Dancing’ 부를 건데 많이 관심 가져달라”며 무대를 이어갔다. 로맨틱하면서도 여유로움이 깃든 뷔의 보컬을 중심으로 재즈 요소가 가미된 밴드 세션의 연주가 어우러졌다. 코러스와 함께 리듬을 타면서 밴드와 함께 호흡한 뷔는 그루브가 넘치는 무대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뷔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Slow Dancing’ 들려드렸다. 말 그대로 슬로우하게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른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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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아무리 애써도 닿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For Us’를 마지막 곡으로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밴드 세션과 함께 귀여운 엔딩포즈로 미소를 안겼다.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책상 앞 콘서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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