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혐관 포스터는 액자 속의 다정한 모습과 달리 쇼파 양쪽 끝에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서로를 경계 중인 ‘정열’ 역의 강하늘, ‘나라’ 역의 정소민의 모습을 담았다. 깨진 액자는 로맨스로 시작해 스릴러가 되어버린 ‘정열’과 ‘나라’의 반전 케미를 예고, 각각 “이건 살 떨리는 이야기야”, “이건 피 터지는 이야기야”라는 카피가 더해져 '30일' 이 선보일 코미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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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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