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호중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등장하기에 앞서 “뮤지컬 부부와 맞는 로고송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라며 즉석에서 편곡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손님이 입장하자 김준현과 함께 즉석에서 뮤지컬 오프닝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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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 손님으로 홍서범까지 깜짝 등장하자 김호중은 “‘그대 떠난 이 밤에’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제1회 홍서범 가요제 ’송놀이야‘에 출격, ’갈색추억‘으로 짙은 감성은 물론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무대 연출로 안방극장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김호중이 활약하고 있는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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