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세정, 번아웃 겪으면서도 "통장만 6개, 비수기 저작권료? 월급 수준" ('옥문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39963.1.jpg)
![[종합] 김세정, 번아웃 겪으면서도 "통장만 6개, 비수기 저작권료? 월급 수준" ('옥문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39964.1.jpg)
![[종합] 김세정, 번아웃 겪으면서도 "통장만 6개, 비수기 저작권료? 월급 수준" ('옥문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39965.1.jpg)
![[종합] 김세정, 번아웃 겪으면서도 "통장만 6개, 비수기 저작권료? 월급 수준" ('옥문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39966.1.jpg)

김세정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촬영 당시 오히려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경이로운 소문' 속 김세정은 곱슬머리에 빨간 추리닝을 입는 캐릭터. 김세정은 "쫙 붙는 액션 슈트가 아니라 배가 늘어나는 추리닝을 입고 싸우다 보니, 많이 먹어도 티가 안 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쁘게 찍는 게 아니라 머리카락 휘날리고, 먼지, 피를 묻히다 보니 살이 쪄도 찐 줄 모른다"라고 액션 연기의 숨겨진 장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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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다른 운동신경과 탄탄한 몸매를 지닌 김세정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운동도 했는데 요즘에는 절식한다"며 "제가 근육이 쉽게 잘 붙어서 운동을 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학창 시절 '육상부' 출신이었다는 이력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세정은 저작권 등록곡만 25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수기에 최저시급 적용된 월급 정도를 꼬박꼬박 받는다"며 "곡이 잘 돌아가고 있을 때는… 노코멘트 하겠다"라면서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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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활동 중 경험한 번아웃도 털어놨다. 그는 "한창 달리다 돌아봤는데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리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극복 방법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아서 해결되기도 하고 힘들 때는 무조건 여행 계획을 짰다. 여행을 기다리다 보면 시간이 가 있더라"라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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