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는 데뷔 당시 우아한 이미지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2003년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이듬해 영화 '가족'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모두 종횡무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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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는 사회의 어려운 곳에 온정을 나누는데도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는 물론 최근에는 굿네이버스 '소녀별' 캠페인 내레이션에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
수애가 합류한 메이크스타에는 비롯해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 전익령, 김형묵, 장희진 등을 영입하며 대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도약 중이다. 이와 함께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전 세계 235개국에서 이용 중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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