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검찰은 지난 4월 안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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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씨는 코인 발행업체의 빗썸 상장을 도와준다며 금품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를 받는다.
안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두 번째 구속영장 청구인 만큼 법원의 판단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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