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케이는 오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로 가을을 노래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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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는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총 11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영케이는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쳤다.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묻자 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기분도 좋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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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케이는 "(카투사 활동을 통해) 포기 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장애물 코스를 하던 중 떨어질 뻔한 적이 있었는데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의지할 수 있다는 점. 숨만 쉬어도 코피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해낼 수 있었다는 점을 배운 것 같다"고 회상했다.
영케이는 가수 활동 중임에도 당시 재학중이었던 동국대학교에서 수업에 자주 출석하는 것은 물론 조별과제까지 임했다는 목격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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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의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는 9월 4일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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