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영탁은 편셰프들의 VCR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를 볼 때는 메모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두는가 하면 "집에서 꼭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다짐하기도. 또 류수영의 잔망 퍼포먼스를 따라 하며 평소 '편스토랑'의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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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영탁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자주 배운다고. MC 붐이 갑자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혹시 조만간 '편스토랑'에 나오겠다는 큰 그림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도 "조만간 편셰프로 데뷔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맛있는 음식 좋아하고 요리에 관심 많은 영탁. '편스토랑'에 딱인 영탁이 정말 편셰프에 도전할 것인지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역대급 빨간 맛 메뉴들이 쏟아진 가운데 류수영, 이정현, 박수홍, 송가인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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