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 미니 2집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 활동 시작
신인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HOMEBOY)' 활동을 시작했다.
싸이커스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여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알록달록한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생기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한 싸이커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안무 구성과 상큼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여름 향기 가득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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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로 컴백한 싸이커스는 초동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앨범을 통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25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나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

앞으로 활동을 이어갈 '홈보이'는 청량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의 시너지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특히 자유로운 청춘의 무드를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19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해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싸이커스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공식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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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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